[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음 달인 8월 초로 확정된 현시점 삼성전자는 8월 7일 언팩 행사를 통하여 미국 뉴욕에서 공개를 결정하였으며 사전예약을 8월 19까지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은 스펙, 기능, 색상 등 전반적인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각 3사 이동통신사는 가입자 경쟁 유치를 위해 사전예약 시 사은품 증정과 최대 가격 할인 행사를 통하여 갤럭시노트10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65만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공짜버스폰'카페에서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이전 5G 최초 전용 모델인 갤럭시S10 5G, 노트9 기종을 공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을 대폭 상향시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파격 할인행사를 하는 만큼 재고 소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전 갤럭시노트9, 노트8의 가격이 크게 인하돼 최저 0원으로 구매가 가능, 프리미엄 핸드폰을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전용 단말기 갤럭시S10 5G 보조금 역시 크게 증가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모델은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은 가격, 스펙, 색상 등에 대한 정보 요청과 벌써부터 사전예약을 하는 등 카페의 문의는 폭주하고 있으며, 또한 사전예약 사은품까지 고가의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사전예약률이 더욱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평소 할인 행사를 하지 않아도 판매량이 상위권에 유지되고 있는 갤럭시S10 5G, 노트9까지 이번 프로모션에 적용시켜 최대 8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구매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갤럭시노트10, 겔럭시S10 5G, 노트9 가격 할인 정보는 '공짜버스폰'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