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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특가진행... 갤럭시노트9, 노트8 프로모션

  • 기사입력 2019.07.31 1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할인 네이버 카페 ‘메인폰’이 갤럭시노트10 50만원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구형 갤럭시노트8,노트9은 가격 할인을 진행, 부담 없는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노트시리즈 기획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8월23일로 확정되면서 구매 예정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7일 오후4시(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언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때 갤럭시노트10 상세 스펙과 색상, 디자인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5G 신모델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모델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국내에는 LTE는 제외하고 5G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6.3인치 256GB 모델은 124만8,500원, 6.8인치 256GB, 512GB 각각 139만7,000원, 149만6,000원으로 출고가가 확정됐다.

특히 디자인의 중점을 두기 위해 빅스비 버튼과 3.5mm의 이어폰 단자를 삭제했고, 후면에는 쿼드, 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적용된다.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5G 시대를 연 삼성이 5G 가입자 수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출시한 모델인 만큼 성공 여부에 따라 연말까지 5G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SK,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는 노트10 출시에 맞춰 5G 가입자 유치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이며 이전처럼 대란 가격이 이어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 네이버 카페 ‘메인폰’이 갤럭시노트10 50만원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구형 갤럭시노트8,노트9은 가격 할인을 진행, 부담 없는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노트시리즈 기획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갤럭시노트9은 128G 번호이동 기준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512GB 대용량 모델은 20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수요 급증으로 편중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노트8은 SKT 번호이동을 통해 0원으로 구입할 수 있게 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기변경은 10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는 만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조기 단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메인폰’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가 높아지게 된 이유는 갤럭시노트10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다른 기종들의 가격이 눈에 띄게 낮아졌기 때문이며 공시지원금과 카페 지원금이 추가지급되는 현 시점이 스마트폰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했다.

이어 “선 출시한 5G 모델도 가격 할인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모델들을 비교해보고 결정해보는 것이 좋은 선택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메인폰에서는 LG V40, Q9 등 다양한 기종들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메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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