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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 ‘차품딜, 중고차를 부탁해’ 소비자들을 위한 침수차량 구분법은?

  • 기사입력 2019.07.30 07: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중고차매매사이트로 알려진 ‘차품딜, 중고차를 부탁해’가 소비자들을 위한 '침수차량을 피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요령'을 제시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내수시장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중고차시장은 신차 거래량의 두 배에 달할 정도로 커져가고 있다.

이에 더해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 ‘욜로족’이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수입차를 중심으로 한 중고차 시장은 더욱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차시장 활황으로 중고차 업체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업체선정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나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업체들도 등장, 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이후에는 침수 차량이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더욱 많은 주의를 요한다.

침수차량은 세차를 마치고 말끔산 상태로 매물로 나오고 있어 일반인들은 이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로 알려진 ‘차품딜, 중고차를 부탁해’가 소비자들을 위한 '침수차량을 피할 수 있는 중고차 구매요령'을 제시했다.

침수차량 구별을 위해서는 우선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봐야 한다. 안전벨트에 흙이 묻어 있거나, 세탁 흔적이 있다면 침수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문틈 사이에 끼어 있는 고무몰딩을 분리해 흙이 묻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침수차량 구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시트를 최대한 뒤로 밀어 바닥의 매트에 흙이 묻었는지 살펴보고, 차 내부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트렁크를 열고 예비 타이어나 공구가 녹슬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침수차량은 최대한 빨리 급처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중고차라면 한 번쯤 침수차인지 여부를 의심해볼 만하다.

침수차량은 3대 중 1대는 주행 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서라도 침수차량 구매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믿을만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와 사고조회와 차량성능점검기록부,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사고 이력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경차부터 국산 중형차, 외제차까지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공식 딜러들과 실시간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며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 등 전국 네트워크망이 구축돼 있어 편리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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