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가락 테슬라’, 전 매장 폐쇄 공언했다가 석 달 만에 25개 새로 오픈
‘오락 가락 테슬라’, 전 매장 폐쇄 공언했다가 석 달 만에 25개 새로 오픈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7.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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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대부분의 매장을 폐쇄하고 전면 온라인 판매를 시행키로 했다가 석 달 만에 25개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대부분의 매장을 폐쇄하고 전면 온라인 판매를 시행키로 했다가 석 달 만에 25개 매장을  새로 오픈,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3월 초 테슬라는 전 세계 대부분의 매장을 폐쇄하고 온라인 판매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테슬라는 불과 2주 만에 전체 매장의 10%를 폐쇄하고 20%에 대해서는 폐쇄 가능성을 평가할 것이라며 변경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지난 2분기에 25개의 새로운 소매점과 서비스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3월 377개 매장에서 6월 말에는 402개로 늘어났다. 즉, 테슬라는 4월 초부터 매주 두개씩의 신규매장을 오픈한 셈이다.

테슬라의 미국 소매 홈페이지를 이전과 비교해 보면 테슬라는 달라스, 휴스톤, 센트루이스 및 마리에타, 조지아 등 4개 매장을 폐쇄하고 대신 같은 기간에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하와이, 일리노이, 미주리, 뉴저지,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로드 아일랜드, 텍사스 및 워싱턴 DC에 18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특히, 텍사스에는 무려 5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테슬라가 최근 발표한 수익성 보고서에 나온 것으로, 테슬라는 2분기에 63억5,000만 달러(7조5,190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4억800만 달러(4,831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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