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갖는 고민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좀 더 따뜻하게,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느냐다. 건물에 어떤 필름을 붙이느냐에 따라서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다.

‘청년필름’은 국내 건축용 윈도우 필름인 열 차단 필름과 단열필름, 시선 차단 필름 등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다.

최근 무더워진 날씨로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는 집안 많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뜨거운 태양열을 이기지 못 하고 실내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에는 열 차단 필름과 단열필름을 시공해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 97%까지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열 차단뿐만 아니라 유해한 성분들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청년필름은 주택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사업장 등 어떤 현장도 시공이 가능하다. 햇빛으로 인해 컴퓨터 모니터를 보기 힘든 사무실의 경우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아닌 시선 차단 필름을 시공해 투과율을 낮춰 눈부심 방지와 모니터링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청년필름 여러 상황 속에서 시공을 원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캐치해 컨설팅을 바탕으로 시공을 진행한다.

또한, 대부분 시공 연령대가 50~60대인 것에 비해 청년필름은 시공 전문가들이 평균 연령이 낮아 차별화된 젊은 감각으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필름을 이끌고 있는 전종훈 대표는 “A/S 없이 한 번에 완벽한 시공을 하는 것을 추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윈도우필름이 생소한 분들도 많지만 일반인에게도 필요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윈도우필름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청년필름은 현재 경기도 수원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어디든 시공 가능하고 견적 및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