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원중고차 담소카, 허위정보 고지 시 100% 환불 허위매물과 관련된 주의사항 고지

  • 기사입력 2019.07.25 09:00
  • 최종수정 2019.07.25 09:4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는 신차와 동일한 예산일 경우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허위매물 취급 업자에 대한 법적인 제재가 시행된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2일 인터넷에 허위매물을 올려 중고차 구매자들을 유인한 뒤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다른 차량을 강제로 팔아 총 20억원을 가로챈 기업형 조직이 적발됐을 정도다. 안전한 중고차 매매를 위해서는 가격을 위주로 업체를 고르기 보다는 다년간 신뢰도 높은 운영을 해온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다년간 양심적인 운영으로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로 평가받는 ‘담소카’의 조재원 대표가 조언을 전해왔다. 조 대표는 “허위매물은 주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접하게 되는데, 시세보다 저렴한 차량은 일단 의심을 하는 것이 좋다”라며 “중고차는 전국의 중고차를 대상으로 중고차 시세표가 책정되기 때문에 시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할 경우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크고 전손이력이나 사고이력 등 문제가 있는 차량일 가능성이 많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고차 업체들은 허위매물임을 숨기기 위해 법원경매나 공매차량이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말을 쉽게 맹신하여서는 안된다”며 “믿을 수 있는 중고자동차 매매사이트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해당 딜러의 종사원증을 사진으로 받아 매매상사를 확인하고 자동차등록증과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팩스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담소카’의 경우 헛걸음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차량이 매매단지에 없거나 차량정보가 광고내용과 상이한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며 방문예약이 된 차량은 해당 고객이 도착할 때까지 다른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허위매물을 근절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할부사를 통해 할부서비스와 중고차량 보증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할부사를 운용해 서비스를 중개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상황에 알맞은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개인회생 자동차할부 서비스, 7등급 중고차할부 서비스, 8등급 중고차할부 서비스, 신용불량자 중고차할부 서비스 등 저신용자들을 위한 폭넓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수원 중고차업체 ‘담소카’ 조재원 대표는 “담소카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