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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이 축 가라앉은 여자 파마머리, ‘뿌리 볼륨 업 샴푸, 펌 트리트먼트’로 머릿결 챙기자

  • 기사입력 2019.07.20 1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나이를 먹을수록 가장 신경 쓰는 부위는 머리 뿌리 볼륨이다. 머리 뿌리가 축 가라앉으면 머리숱도 없어보이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죽게 된다.

뿌리 볼륨을 위해 드라이기, 아이론, 볼륨핀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외출 전에 볼륨핀으로 헤어롤을 말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거나 아이론을 이용해 뿌리 부분에 볼륨을 넣어주는 방법도 추천한다.

펌을 해도 뿌리 부분이 축 가라앉아 스타일이 망가진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머리 뿌리 부분이 두피에 눌러 붙은 이유는 뿌리 자체에 힘이 없고 가늘어졌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나이 먹은 남성, 여성 들이 볼륨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다. 50대 여성들이 정기적으로 펌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모근을 막는 실리콘이 함유된 샴푸 사용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모근이 막히면 여러 가닥의 머리카락이 나오지 못하고 힘도 없이 늘어지게 된다. 평소 무실리콘샴푸나 천연샴푸 등을 이용해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역시 두피와 모근 관리가 핵심이다. 좋은 머리가 나와야 트리트먼트 사용으로 관리가 쉽다. 그러나 이미 힘이 없고 건조한 모발에는 효과가 반으로 떨어진다. 두피 케어와 두피 영양에 집중을 한 뒤 손상된 모발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2~3일에 한번 헤어 단백질 영양제로 모발 팩을 해주고 펌이나 아이론 등의 시술은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다.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의 볼륨 컬 샴푸 & 트리트먼트’ 제품은 헤어 수분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홈 클리닉만으로도 헤어의 뿌리와 컬을 지켜주어 볼륨을 원하는 사람들의 인생템으로 불리고 있다. '헤머셀 볼륨 컬 샴푸'는 힘 없고 건조한 모발을 탄탄하고 풍성하게 케어한다. 실크, 밀 단백질이 처지는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헤머셀 볼륨 컬 트리트먼트' 역시 무실리콘 트리트먼트로 실크, 밀 단백질로 모발을 케어 한다.

촘촘한 참빗은 볼륨을 가라앉히므로 되도록 손으로 빗질하는 것이 볼륨을 살리는데 좋다. 뜨거운 물로 샴푸를 하는 것도 볼륨을 죽이고 펌을 가라앉히므로 되도록 미온수로 감아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도 바람을 모근 쪽으로 넣어주고 볼륨이 들어가도록 말려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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