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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르게 먹는 다이어트 간식 없나?…취향 따라 골라 먹는 닭가슴살 제품 인기

  • 기사입력 2019.07.19 09:19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바르닭’은 닭가슴살뿐 아니라 닭가슴살 소세지, 닭가슴살 만두, 닭가슴살 핫도그 등 다양한 저칼로리 간식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바르닭’은 닭가슴살뿐 아니라 닭가슴살 소세지, 닭가슴살 만두, 닭가슴살 핫도그 등 다양한 저칼로리 간식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체중조절에 있어 가장 힘든 일은 그 무엇보다도 ‘배고픔을 참는 것’일 것이다. 실제로 운동보다 힘든 것이 바로 식단 조절인데 운동은 하루 중 1~2시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끝이 나지만 배고픔은 잠깐에 그치지 않고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이다.

잦은 공복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체중감량을 금세 포기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극단적인 식이 제한’에 있다.

우리 몸은 갑자기 먹는 양을 확 줄인다고 해서 체지방이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몸이 이를 위기상황이라고 의식하게 해 이후 들어오는 음식을 모두 체지방으로 비축해 놓으려는 ‘기아상태’에 놓이게 만든다.

따라서 우리 몸을 기아상태로 만들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체지방을 감량하고 싶다면 적절한 다이어트 간식을 통해 공복감을 줄임으로써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상심리에 따른 과식을 예방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토마토, 견과류, 바나나, 고구마, 요거트 등 칼로리가 낮고 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체중감량을 돕는 식단관리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하루 필요한 필수 단백질량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을 늘리기 힘들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 탈모, 면역기능 저하, 혈중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등 몸에서 다양한 단백질 부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꾸준히 실천하면 신진대사에 소모되는 에너지 양이 늘어 오히려 살이 잘 빠지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만인의 식단조절용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닭가슴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근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인 ‘바르닭’ 역시 닭가슴살뿐 아니라 닭가슴살 소세지, 닭가슴살 만두, 닭가슴살 핫도그 등 다양한 저칼로리 간식 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바르닭에서 출시한 닭가슴살 소시지는 4시간 저온숙성 후 2번 다져 곱게 간 제품으로, 소시지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향을 잘 살렸으며 한 팩에 2개씩 들어있어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한다. 닭가슴살 만두의 경우 쫄깃한 감자피에 닭가슴살을 한가득 넣어 별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전자레인지, 찜통, 프라이팬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르닭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한끼와 맛있는 간식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닭을 기르고 있다. 최근 출시한 닭가슴살 핫도그는 흑미와 두유를 넣어 담백하고 쫄깃한 빵에 닭으로 만든 소시지가 들어있는 신박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만큼 정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시 바로 사용이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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