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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버스폰, 갤럭시노트10 출시일 발표. 사전예약 혜택 제공...노트8.9 할인

  • 기사입력 2019.07.18 16:2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은 빠르게 스마트폰 시장을 파악해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재고소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삼성전자의 두 번째 5G 모델 갤럭시 노트10 언팩행사가 8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언팩 공개 이후 시작되는 사전예약은 8월 13일부터 22일까지로 예약판매가 끝난 바로 다음 날인 23일 정식 출시된다.

노트10 출시 영향으로 갤럭시S10 5G, LG V50 출고가가 인하되면서 4G 단말기들의 지원금 또한 상향 조정되고 있어 SKT, KT, 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의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갤럭시노트8, 노트9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소비자들은 그동안 높은 출고가로 인해 쉽게 구입하지 못했던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지원금 및 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어 최근 LTE 노트 시리즈의 인기가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은 빠르게 스마트폰 시장을 파악해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재고소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단종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8 단말기를 쉽게 찾아볼 수 없지만 싸다구버스폰은 소량으로 재고를 추가 확보해 무료 스마트폰으로 노트8 재고 정리를 진행 중이며 현재 신청량이 폭주하고 있어 재고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갤럭시S10 스펙과 견주어도 사양이 아직 현역대를 유지하고 있는 갤럭시노트9는 불과 지난달까지 40만 원 대에 판매됐지만 지난 달부터 급격히 공시지원금이 오르면서 90% 이상 저렴해진 10만 원대로 갤럭시노트9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달 8일 언팩행사를 열게 되는 갤럭시노트10 가격은 현재 140만 원대로 예상되고 있지만 싸다구버스폰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회원의 경우 70만 원대로 갤럭시노트10을 구입할 수 있는 단독 얼리버드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으며 초기 물량 부족을 예상하는 만큼 이번 노트10 사전예약은 그동안 진행했던 최신스마트폰 사전예약 때 보다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 5G와 마찬가지로 5G 단말기로 출시되며 총 두 종류로 출시되는데 일반 노트 크기의 6.3인치 기본 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2가지 모두 인피니티 디자인이 극대화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기존 삼성 플래그십에서 볼 수 있었던 물리적 홈버튼, 빅스비, 음량 버튼 등이 사라지고 아이폰에 처음 적용됐던 이어폰 잭 제거도 갤럭시노트10 스펙에 처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임박하기 전까지 추가 고객유치를 위한 통신사들의 경쟁이 계속될 예정으로 스마트폰을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은 현재 휴대폰 가격이 가장 낮아진 시점을 이용해 기기 교체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공시지원금 축소로 다시 가격이 올랐던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은 아직 싸다구버스폰에서 갤럭시S10 5G 20만 원대, LG V50 ThinQ 9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노트8과 함께 공짜폰으로 개통이 가능한 모델은 갤럭시S8, S9, LG V40 ThinQ, 아이폰7 등 최저가로 특가 진행을 하는 스마트폰이 다양하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갤럭시S8, S9 공짜폰, 갤럭시노트10 출시일 발표 사전예약 혜택 및 노트8, 노트9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전문 공구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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