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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시스템, 자사 블랙박스 이용 고객 대상 보상판매 실시

  • 기사입력 2019.07.18 11:1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이 자사 블랙박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이 자사 블랙박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 판매는 온라인 전용 2채널 블랙박스인 ‘G-BLACK II’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며, 자사 블랙박스를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기종에 상관없이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지넷시스템 공식 쇼핑몰인 ‘지넷몰’에서 G-BLACK II를 구매한 후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26%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지넷시스템 블랙박스 G-BLACK II는 전방, 후방의 2채널로 구성돼 있으며 전방 Full HD, 후방 HD 화질로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 품질을 지원한다.

또한 전후방 약 140도 화각으로 사각지대 없이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넷시스템의 첨단 안전운전보조 시스템인 ‘ADAS’ 기술은 물론이고,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기술이 탑재,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촬영 시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포맷할 필요 없이 메모리카드 자체 포맷이 가능하다.

특히 지넷시스템의 특허 기술(와이파이 기능을 가진 차량용 운행기록장치)이 반영된 스마트폰 연동 장치인 와이파이(Wi-Fi) 동글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실시간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번 보상 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지넷시스템은 “7, 8월은 블랙박스가 장시간 고온에 노출될 수 있어 고장이나 오작동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기존 자사 블랙박스를 이용하던 고객에게는 최신형 블랙박스로 교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넷시스템은 2008년 ‘Janus(야누스)’라는 브랜드로 블랙박스를 출시한 이래, 제품 개발-생산-판매-A/S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국 90여개의 AS 지정점을 보유하고 있어 지넷 블랙박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품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다.

G-BLACK II 16기가 모델의 시판가격은 18만9천원, 32기가 모델은 20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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