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13일 ‘2019 제 1회 필라테스 승급 심사’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종합전시과 킨텍스(KINTEX) 그랜드블룸에서 개최됐다.

최근 방송을 통해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자주 등장한 필라테스는 몸매 관리와 더불어 건강관리, 재활치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필라테스에 대한 표준화된 이론이나 동작이 상이해 초심자들이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국내 대규모의 필라테스 단체인 (사)국제통합필라테스협회(IIPA)와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가 손잡고 이론과 동작을 표준화하며, 난이도별로 등급화 시켜 대한민국 필라테스 표준 다지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측은 “승급심사를 함으로써 선생님들의 역량을 높이고, 표준화 된 동작 확립 및 난이도별 필라테스 평가방법을 제도화하여 그것을 고객들에게도 적용해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는 신림, 신촌, 목동, 부천, 수원 등 서울, 경기, 인천 각지에60여개 지점을 보유한 전국 최다 지점 필라테스 프랜차이즈로 모든 지점에서 이미 측정평가를 통한 등급화 된 수업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1:6 소규모 그룹 수업을 통해서 빠르고 섬세한 피드백을 통한 수업을 진행,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