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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몸캠피싱 무료 상담 제공하는 '시큐어앱' 동영상 유포 협박 원천봉쇄

  • 기사입력 2019.07.16 22: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 보안 솔루션 자문으로 출연하여 몸캠피싱 관련 해킹 분석을 하기도 했던 ‘시큐어앱’은 다년 간의 IT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패턴 등을 분석해 빅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몸캠피싱 대응 솔루션을 통해 피해자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가상현실 속에서의 만남을 유도하는 각종 채팅 어플리케이션(앱)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까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화상채팅을 이용한 사이버범죄 ‘몸캥피싱’를 꼽을 수 있는데, 현재 피해 접수 건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몸캠피싱은 채팅을 하는 특정 사이트 또는 어플을 통해 이뤄지는 범죄를 일컫는다.

주로 여성들의 사진을 도용해 음란채팅을 유도하는데, 채팅을 하기 위해서 음성지원이 필요하니 apk파일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이후 피해자의 휴대전화의 연락처 정보를 해킹해 피해자에게 음란 채팅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이버범죄다.

연간 1만 건 이상 급증하고 있을 정도로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해내고 있으며 몸캠피씽 범죄는 수법과 유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해외 범죄망을 이용해 근본적인 단속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로 철저한 예방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은 채팅 상대방에게 음란 사진과 영상 등을 전송하지 않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지만, 몸캠피싱 등 피해가 발생하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보안 전문 업체의 도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대표 임한빈)이 IT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등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큐어앱의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씽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채팅 중 상대방이 설치를 유도하는 출처가 불분명한 앱을 설치하지 말고,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정보는 개인 컴퓨터 등에 보관하고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등은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상대방이 음란 동영상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경우, 그 요구를 즉시 들어주지 말고, 신속하게 보안 전문업체를 통해 스마트폰 초기화를 통해 악성코드를 제거하고 적극 대응하여 동영상 유포 차단을 통해 피해 방지 및 금전 피해를 막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반대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이용한 해킹사기 피해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백신 앱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의 보안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 보안 솔루션 자문으로 출연하여 몸캠피싱 관련 해킹 분석을 하기도 했던 ‘시큐어앱’은 다년 간의 IT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패턴 등을 분석해 빅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몸캠피싱 대응 솔루션을 통해 피해자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시큐어앱은 피해자를 위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한 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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