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 KT, LG U+, SKT가 5G 스마트폰 구매 시 증정하는 공시지원금을 또 다시 상향조정했다. 지원금 규모를 축소한지 불과 일주일 만이다.

일각에선 하반기 갤럭시노트10 5G 출시를 앞두고 재고 관리에 나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공시지원금이란 단말기 구매 시 통신사업자와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공시지원금과 25% 요금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최저가 공구 카페 스마트상식에서 갤럭시S10 5G, LG V50 가격 인하 소식을 밝혔다.

내용은 갤럭시S10 5G의 경우 10만원대 특가, 높은 요금제 선택일 경우 최대 7만 원대까지의 할인가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LG V50 가격은 최대 0원의 공짜폰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스마트상식에서는 기존 5G 스마트폰 할인과 함께 다가오는 출시 일에 맞춰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식 관계자는 ‘ 공시지원금이 단말기 가격 할인에 이용되는 만큼, 지원금으로 제공되는 액수가 높아질수록 소비자의 단말기 실 구매가는 낮아지므로 이 부분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 자신이 구매할 기종에 대해 확인해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문의, 공시지원금, 핸드폰 싸게사는 법, 요금제, LTE 스마트폰 할인 등은 스마트상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