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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상식’ 갤럭시노트10 스펙 예상, 사전예약과 동시에 전작 갤럭시노트9 할인 진행

  • 기사입력 2019.07.12 2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10일 독일 IT 매체 윈퓨처가 삼성의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공식 마케팅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으로는 갤럭시노트10 스펙의 경우 화면 상단 정 가운데 전면 카메라가 있으며 후면 카메라는 수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고 왼쪽에는 음량과 전원 버튼, 기존에 있던 빅스비 버튼은 보이지 않는다.

기존에 공개되었던 갤럭시노트10 스펙 예상으로는 먼저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의 플러스 모델이 출시된다고 전했으며, 계속해서 나오는 갤럭시노트10 스펙 예상으로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4,300mAh 배터리, 네 대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855칩셋과 엑시노트9825프로세서를 갖추고 헤드폰 잭은 없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10, 오는 8월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갤럭시노트10의 관심은 뜨거운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갤럭시노트10을 맞이할 고객들의 설렘이 가득한데, 스마트폰 온라인 공구카페 스마트상식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다 빠른 소식 업데이트와 갤럭시노트10 스펙 예상 정보 등 더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전작인 갤럭시노트9 할인을 진행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기종은 그 동안 높은 가격을 유지하며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으나, 갤럭시노트10 출시 예정 소식 이후에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스마트상식에서 128G 번호이동 시에는 최대 9만원대의 할인가를, 128G 기기변경 시에는 최대 20만원대의 할인가를 적용해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스펙 예상으로 인해 전작인 갤럭시노트9 스펙도 자연스럽게 언급이 되곤 하며, 갤럭시노트10 높은 기기값의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소비자들은 전작인 갤럭시노트9에 눈을 돌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스마트상식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와 사전예약을 맞이하면서도 5G 상용화로 인한 기존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를 시작해 갤럭시노트9 할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고 싶다면, 스마트상식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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