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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주목받는 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 전 객실 오션뷰 일출로 호평

  • 기사입력 2019.07.12 12:4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약 1년 전 그랜드 오픈한 여수 베네치아호텔앤리조트가 전 객실은 오션 뷰로 여수베니치아호텔오션뷰일출이 아름답다며 일출 명소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호텔은 디럭스, 여수베니치아호텔풀스위트,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343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루프탑 수영장, 키즈카페, 노래방, 오락실, 당구대, 탁구대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을 구비했다. 대형 컨벤션 센터와 중소 규모의 세미나실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2012 여수엑스포 세계박람회장 공원 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이라며 “여수엑스포역, 아쿠아플라넷, 빅오쇼, 테디베어, 오동도, 해상케이블카까지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해산물특화시장, 돌산대교,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로의 방문도 용이한 최적의 접근성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수밤바다 낭만포차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주말에는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여수엑스포공원은 세계 최대의 워터 스크린과 신비한 홀로그램, 물과 빛으로 이루어진 환상의 하모니 멀티미디어 빅오쇼까지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로 무한 감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꼭 방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가 열려 많은 수영 동호인의 이목을 끈다.

약 17일간 펼쳐지는 해당 대회는 남부대학교, 염주종합체육관,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조선대학교 등 총 5개의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하이다이빙 등 6개 경기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는 오픈워터 수영 경기가 열리며, 오픈워터 수영은 바다, 강, 호수 등 야외에서 개최되는 장거리 수영 경기다.

여수베네치아호텔앤리조트는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를 맞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가족 및 수영 동호인에게 객실 특별 할인 요금과 조식을 포함해 루프탑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앞으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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