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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머리해안 테마상가 ‘플레이사계’, 핫플레이스로 눈길

  • 기사입력 2019.07.11 15:0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매년 크게 늘어나고 개발사업이 확정되면서 제주 용머리해안 인근 테마상가 ‘플레이사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매년 꾸준한 인구유입과 관광객유입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를 중심으로 주거단지가 대거 형성되고 있다.

천혜자연을 벗삼아 여유롭고 아늑한 삶을 꿈꾸는 이들이 향하는 곳이 제주도인 만큼 높은 층의 아파트보다는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과 같은 주거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물론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매년 약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제주도 용머리관광지는 제주도 여행에 있어 필수코스이자 꼭 방문해야할 명소다.

최근 용머리관광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20년 12월31일까지 안덕면 사계리 일원으로 개발사업이 확정, 이 일대를 눈여겨보는 투자자들도 상당하다.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는 제주의 그랜드캐년 용머리해안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해안으로,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오랫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오는데,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관경을 볼 수 있다.

수학여행, 동호회, 수련회 등으로 제주도를 찾는 이들 역시 매년 꾸준한데, 이들로서도 아름다운 경치와 특별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용머리해안은 제주도 여행에서 필수코스로 여겨진다.

이렇게 매년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고 개발사업이 확정된 용머리해안 인근 테마상가 ‘플레이사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2층, 총 43개 호실을 확보한 ‘플레이사계’는 제주도 유명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상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쇼핑과 문화 등을 한 곳에 모아 용머리관광지 일대 핫플레이스로 여겨지고 있다.

제주도 여러 명소 인근 상가 중 단일규모로는 최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플레이사계’는 용머리관광지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용머리관광지 개발사업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플레이사계 분양 관계자는 “매년 용머리관광지를 찾는 여행객이 약 1,500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플레이사계의 지리적 여건은 투자자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면서, “제주도 명소 인근 단일규모 최대 상가지만, 용머리해안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층을 높이지 않았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건축물이기에 제주도 용머리관광지를 찾는 여행객들 중 플레이사계를 방문하는 이들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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