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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의 경보, 피부톤 칙칙 각질 생성…자극받은 여드름흉터 진정 EGF 크림 화장품

  • 기사입력 2019.07.10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여름철 칙칙한 피부톤과 각질을 생성하는 범인은 에어컨 바람이다. 에어컨은 시원한 바람으로 피부에 열을 빠르게 식혀주지만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금새 수분을 빼앗아 간다. 특히 에어컨 바람을 눈과 얼굴에 그대로 맞게 되면 안구건조증과 더불어 피부의 장벽까지 손상시키고 만다.

갑작스러운 냉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관절마저 뻣뻣하게 굳게 만들 수 있다. 관절 주변 근육이 위축되면서 어깨나 허리,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고 거동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 피부 근육도 마찬가지다. 표정이 딱딱해지고 피부도 가뭄처럼 굳어갈 수 있다.

냉방 기기는 직접적으로 쏘이는 것보다 선풍기, 써큘레이터를 이용해 공기 순환을 시켜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계속 틀어 두는 것보다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혈액순환이 안되는 관절이나 피부 등에는 온찜질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회사나 건물 내에서 에어컨 바람에 오랫동안 시달렸다면 피부 장벽 강화에 신경써야 한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면 건강한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시중의 피부 재생 크림이나 재생 엠플 등으로 아침 저녁 팩을 하듯 충분히 발라주면 좋다. 피부에 바를 때에도 손바닥의 열기를 통해 굳은 근육을 마사지하고 풀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컨이 하루 종일 돌아가는 시즌에 좁쌀, 화농성 여드름 흉터 자국 제거 시술을 했다면 피부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시술 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는데 냉방 기기 바람이 수분을 빼앗고 재생을 방해할 수 있다. 강한 자외선이 피부 착색을 불러일으킬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여드름 패인흉터가 걱정이라면 여드름 흉터 크림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살짝 차갑게 만들어 발라주거나 피부 진정과 재생을 돕는 여드름 흉터 패치 등을 활용해 초기에 진정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 재생 크림이나 진정크림, 펩타이드 앰플 등을 선택할때는 화장품쇼핑몰이나 드럭스토어, 약국 등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되 나만의 인생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지에프바머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EGF 바머 크림’은 피부 진정 수분크림으로 자극, 손상 받은 피부에 효과적이다. 여드름흉터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으로 관리해준다. 과도한 영양 아닌 꼭 필요한 영양분으로 보습력을 제공해 번들거림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모공 및 피부 수렴에 도움을 주어 지성 피부들의 각질 케어에도 좋다.

EGF는 피부 재생세포의 한 종류로 피부탄력, 흉터 및 트러블 흔적 완화에 도움을 준다. EGF BOMBER 크림은 7가지 차 추출물 복합성분이 피부 회복을 돕고 피부 수렴 작용에 도움을 준다. 셰어 버터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와 건조한 모발에 발라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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