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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앞두고 노트9, 노트8 공짜폰으로 구매 가능

  • 기사입력 2019.07.09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일에 맞춰 사전예약을 진행하기 이전 출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공개를 한 달 앞두고 이동 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9' 공시 지원금을 대폭 인하하면서 노트 대전이 시작,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5만 명 스마트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일에 맞춰 사전예약을 진행하기 이전 출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또, 갤럭시노트9, 노트8 가격이 대폭 인하되어 최저 0원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SK, KT, LG 통신사 구분 없이 번호 이동, 기기변경으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시중보다 많게는 100만 원 가량 저렴한 이번 공동구매는 빠른 속도로 재고 소진이 되고 있는 만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공개를 앞두고 통신사에서 기존 갤럭시노트9, 노트8 출고가 인하와 공시 지원금 상향으로 추가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소비자가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 가성비가 가장 좋은 휴대폰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10 모델은 5G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펙, 디자인, 색상, 가격, 출시일, 사전예약 혜택 등 8월 8일 언팩 이후 확정된다.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아이폰XS MAX, XR, 갤럭시S10E, S9 등 다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기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공짜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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