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다임러AG, ‘레벨 4’ 자율주행차 공동개발...2024년 상용화
BMW그룹-다임러AG, ‘레벨 4’ 자율주행차 공동개발...2024년 상용화
  • 최태인 기자
  • 승인 2019.07.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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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회사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독일 자동차 기업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BMW그룹은 성명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속도로 자율주행, 자동주차 기술 개발에 초첨을 맞춰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그룹은 지난 2월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래 모빌리티서비스 업체에 한화 약 1조 3,100억 원을 공동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MW그룹과 다임러AG는 오는 2024년부터 일반 양산차에 해당 개발을 통한 기술들을 접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양사에서 1,200명의 기술자들이 팀을 구성해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레벨 3 및 SAE 4 단계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뿐 아니라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다양한 개별 안전 추적 시스템을 연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제시하는 자율주행기술은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여섯 단계로 나뉘며, SAE 레벨 4는 완전자율주행을 뜻하는 레벨 5 전 단계로 운전 대부분을 자율주행시스템이 담당하고 유사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수준이다.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레벨 4 자율주행기술을 오는 2024년 선보인다.
BMW그룹과 다임러AG가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레벨 4 자율주행기술을 오는 2024년 선보인다.

양사는 독일 뮌헨 운테르슐라이스하임(Unterschleissheim)에 위치한 BMW그룹의 ’자율주행캠퍼스(Autonomous Driving Campus)’와 슈투트가르트 진델핑겐(Sindelfingen)의 ‘메르세데스-벤츠 기술센터‘ 및 임멘딩겐(Immendingen)에 위치한 ’다임러 기술시험센터(Daimler Test and Technology Centre)'에서 자율주행기술과 관련된 프로젝트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BMW그룹과 다임러AG는 향후 자율주행차 개발 과정에 제조업체들과 기술 기업들의 참여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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