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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에 건조해지는 남자 피부 화장품, 피지 잡고 보습 올리는 ‘워터풀’한 로션 눈길

  • 기사입력 2019.07.05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남자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스테디셀러템 ‘BOSOD 워터풀 로션’은 남자 피부의 토탈 케어시스템을 제시했다. 7가지 혼합추출물로 이루어진 특허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하고 각질,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때 이른 무더위로 곳곳에서 에어컨을 일찍 가동하기 시작했다. 가정, 사무실부터 차 내부까지, 일상생활과 밀접한 대부분의 장소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을 나기엔 편리하지만, 반대로 피부는 건조함에 갈라지기 쉽다.

인체에 가장 적당한 습도는 44~55%정도다. 그러나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거나 과도한 냉방은 체온을 낮출 뿐더러 습도도 함께 낮춘다.

습도가 낮아지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푸석해지고 건조해진다. 건조한 피부는 쉽게 각질과 주름이 생기므로 각질 제거 및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의 잔주름 케어에 주의해야 한다.

바깥과의 큰 온도차도 피부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일 중 하나다. 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는 24~26도이며,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적정 온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의 피부가 여자보다 25%정도 두껍고 여자보다 피지 분비가 많아 덜 수분증발이 되지만 하지만, 큰 온도차는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는 원인이다.

최근 일부 사기업과 관공서를 중심으로 에어컨을 이용한 온도 조절을 포함해 에너지 절약과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쿨비즈룩(시원하고 간편한 업무 복장)의 착용도 추천한다.

특히 남성들에게 넥타이나, 재킷을 입지 않는 등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과한 에어컨의 사용 없이도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냉방에 건조해지기 쉬운 남자의 피부 관리법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해 H&B스토어에서는 수분감 있는 남성용 스킨케어나 올인원화장품을 여름용 피부 고민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이 진정과 쿨링감을 부여해주는 남성 토너, 스킨 로션이 무더위 속 10대부터 20대, 30대 남성 피부관리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자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스테디셀러템 ‘BOSOD 워터풀 로션’은 남자 피부의 토탈 케어시스템을 제시했다. 7가지 혼합추출물로 이루어진 특허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하고 각질,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맨 올인원 로션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Botaniceutical Plus-10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건조함을 해소해주고 피부 컨디셔닝 효과를 주며, 감초산은 피지를 조절, 피부 유수분의 균형과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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