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탐나는 SUV 베뉴. 셀토스, 1주일 간격 출시. 티볼리 바짝 긴장
작지만 탐나는 SUV 베뉴. 셀토스, 1주일 간격 출시. 티볼리 바짝 긴장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7.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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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겨냥한 현대 베뉴가 11일 런칭행사와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 기아자동차의 신형 컴팩트 SUV 베뉴와 셀토스가 오는 11일과 18일 1주일 간격으로 나란히 출시된다.

베뉴는 기아차의 스토닉, 기아 셀토스는 현대 코나와 동급으로, 이들 두 차종이 출시되면 현대.기아차는 최근의 대세차급인 서브 컴팩트 SUV부문에서만 총 4개 차종을 보유하게 된다.

이들 차종은 구입가격대가 1,600만 원에서 2,300만 원대로 경차와 소형. 준중형 세단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 신차 판세가 소형 SUV 중심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특히, 현대. 기아차의 소형 신차 집중 투입으로 쌍용차의 컴팩트 SUV인 티볼리와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 QM3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나머지 3사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달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현대 베뉴는 오는 11일 기흥IC 인근 카페에서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인 만큼 젊은층을 겨냥한 차별화된 런칭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베뉴는 혼밥, 혼술, 혼영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으며, 디자인을 차별화한 FLUX 트림, 차량 IoT, PET(반려동물), 오토캠핑 등 다양한 TUIX 패키지, 적외선 무릎 워머(세계 최초), 프리미엄 스피커 등의 TUIX 아이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로 1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독특한 사양들로 꾸며졌다.

베뉴의 시판가격은 스마트 1,620만원~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원~1,829만원, FLUX 2,111만원~2,141만 원선이다.

기아 셀토스가 오는 18일 공식 런칭행사와 함께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도 지난 달 20일부터 컴팩트 SUV 셀토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 데 이어 베뉴보다 1주일 늦은 오는 18일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셀토스는 사전계약 첫 날 2,300여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물이 공개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괜찮은 반응이다.

셀토스는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의 외장디자인과 젊은 고급감을 강조한 내장디자인, 기존 소형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주행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춰 쌍용 티볼리의 가장 강력한 적수로 지목되고 있다.

셀토스 역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젊고 세련된 스타일과 고급감이 돋보이는 하이클래스 소형SUV라는 점을 내세워 젊은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셀토스의 시판가격은 1.6 터보 가솔린모델 트렌디가 1,930만 원~1,960만 원, 프레스티지가 2,240만 원~2,270만 원, 노블레스가 2,450만 원~2480만 원이며, 1.6 디젤모델은 가솔린모델 대비 190만 원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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