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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영어교육도시 인근 타운하우스 ‘제주신화팰리스’, 최고급 전원주택 면모 보여

  • 기사입력 2019.07.02 17:15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 인근에 자리한 ‘제주신화팰리스’ 4세대가 조명 받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현재 4개의 국제학교가 들어서면서 자녀의 영어교육을 위해 제주도로 이주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BHA(브랭섬홀 아시아), KIS Jeju(한국 국제학교), NLCS Jeju(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SJA Jeju(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가 있다.

제주시는 이미 번화가를 중심으로 발전을 거듭해왔고 현재 서귀포시 곳곳에는 영어교육도시를 일원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 예로 신화월드를 꼽을 수 있다. 신화월드 내에는 테마파크와 쇼핑스트리트, 호텔앤리조트, 워터파크 등 놀이와 문화, 쇼핑이 공존하여 연인, 가족 등 많은 이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주변으로는 노리매테마공원과 신화역사공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신화월드 주변으로 GD볼링장, 아시안푸드를 비롯해 오픈을 앞두고 있는 극장, 병원, 대형마트까지 생활 인프라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기에 신화월드 일대에 위치한 주거단지는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제주신화월드 인근에 자리한 ‘제주신화팰리스’ 4세대가 조명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와 고급 전원주택의 장점만을 갖고 있는 ‘제주신화팰리스’는 최고급 전원주택답게 자연 친화적인 면모와 더불어 디자인, 마감재, 인테리어, 도로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총 4세대로 구성된 ‘제주신화팰리스’는 3개 세대는 52평으로 개별등기 대지 120평을 보유, 동일 평수와 동일 구조를 갖고 있다. 모든 세대가 동서남북으로 막힘없이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으며, 야자수, 단풍, 금·은 목수 등 조경은 매우 잘 가꿔져 있다.

건물 외부에는 사각지대 없는 CCTV를 설치하여 보안을 좀 더 강화했고 스마트폰으로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야외조명 자동타이머가 설치되어 있어 불필요한 전력소비가 없다. 내장재는 4중 단열로 곰팡이가 발생할 염려가 없고 진드기와 습기, 온도조절에 강한 편백과 규조토를 사용했다. 실거주자의 쾌적한 삶을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서귀포시가 발전을 거듭하고 이주자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는데, 문제는 무분별하게 건물을 짓다보니 도로로 나가는 길이 비포장도로인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주신화팰리스’는 도로로 나가는 길목 역시 아스팔트 포장을 하여 차량손상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내부를 살펴보면 4중 단열시공 덕에 무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보이며, 추운 겨울을 대비해 온돌 특수시공으로 냉난방에 대한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각 방과 거실에 삼성 무풍 냉난방기를 옵션으로 두었다.

화장실 욕조와 비데 등은 모두 정품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넓은 드레스룸과 짜임새 있고 동선에 전혀 문제가 없는 구조, 모던한 북유럽풍 스타일까지 고급화 전략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다. 내부구조는 방4개, 화장실 3개, 주방, 보조주방, 현관 대형창고, 각 세대마다 뒤쪽 창고 및 2개의 테라스까지 마련했다.

주목할 점은 현재 4개 세대 중 3개 세대가 준공을 마쳤으며, 선 분양 후 시공이 아닌 선 시공 후 분양이라는 점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은 준공된 ‘제주신화팰리스’의 실물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 신뢰도 역시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신화팰리스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제주신화월드에서 매우 가깝다 도보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데, 간혹 제주신화월드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이곳까지 들리지 않을까 염려할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어느 정도 거리를 두었기에 소음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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