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접이식 아닌 롤러 스마트폰, 상용화 가능할까?
삼성의 접이식 아닌 롤러 스마트폰, 상용화 가능할까?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7.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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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롤링방식으로 디스플레이를 늘렸다 줄였다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더블 폰의 사촌 같은 롤링 방식의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네덜란드의 기술 뉴스 사이트인 ‘LuckGoDigital’이 공개한 삼성이 새로 특허를 받은 스마트폰 디자인은 양쪽에서 잡아당겨 태블릿 PC 크기로 늘어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달린 스마트폰이다.

이 사이트는 이 스마트폰은 ‘갤럭시 언 폴더블 폰’이란 이름을 붙여도 무방하다고 소개하고 있다.

‘LuckGoDigital’은 삼성이 특허를 받은 많은 디자인 중 이 회사가 출시하겠다고 약속한 제품에 갤럭시 폴더부터 유연한 화면, 롤링 가능한 디스플레이, 손목에 차고 다니는 전화기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11일 미국 특허청에 의해 발표된 롤링 가능한 디스플레이는 롤업을 통해 단말기가 가장 컴팩트한 형태일 때 보이는 것보다 거의 세 배나 큰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

즉, 롤링 메커니즘을 통해 크기를 줄였다 늘렸다를 할 수 있는 구조다. 롤링 메커니즘은 왼쪽과 오른쪽에 확장 가능한 프레임 테두리를 갖고 있어 매우 탄탄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디자인됐다.

위아래에 있는 넓은 테두리는 카메라와 수신기 등 중요한 구성 요소와 롤링 메커니즘을 위한 모터를 포함하고 있다.

LetsGoDigital은 그러나 이 디자인도 먼지나 외부 입자가 이동 레일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이 발견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개발자들이 갤럭시 폴더의 초기버전에서 나타난 결함처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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