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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버스폰 갤럭시S10 5G 70% 할인유지... 갤럭시S10e, S8, S9 LTE 공짜폰 인기 상승

  • 기사입력 2019.07.02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선 출시한 갤럭시S10 5G 판매량을 높혀두기 위해 할인 및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지난 4월 3일 우리나라가 세계최초 5G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갤럭시S10 5G를 필두로 LG V50 두 모델이 2,3분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며 5G 시장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7월과 8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을 각각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시장의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출시 전 선 출시한 갤럭시S10 5G 판매량을 높혀두기 위해 할인 및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공시지원금 효과를 받고 있는 갤럭시S10e, 갤럭시S8, S9까지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해 5G,4G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10 5G는 현재 70% 할인이 이어지며 40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고, 추가로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를 통신사에 따라 달리 지급하고 있는 등 사은품 혜택까지 강화했다.

이 밖에도 5G 공시지원금 축소 영향으로 LTE 모델들의 공시지원금이 급상승해 LTE 모델들의 가격 인하까지 눈여겨 볼 수 있다.

갤럭시S10e 모델은 높은 할인율을 보이며 LTE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갤럭시S8는 재고가 거의 마무리 된 모델로써 0원까지 몸값을 낮춰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SKT 번호이동 시 갤럭시버즈, 무선충전패드를 요금제에 따라 차등지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조건으로 인해 S8 판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S8 상위버전인 갤럭시S9은 10만 원대의 부담 없는 수준으로 판매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원금 효과로 LTE 모델들의 판매 수요가 늘어나자 본격적인 재고정리를 진행하기 위해 사은품 혜택까지 강화한 것이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5G 지원금 축소로 인해 LTE 모델들의 판매량이 올라가는 시기인 만큼, 국내 이동통신사도 재고정리를 본격화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재고가 모두 정리되기 전 구입하는 것이 원하는 기종을 좋은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반값 할인 사전예약을 실시해 신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핫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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