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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뿌렸더니 높은 습도에 트러블? 등가슴 여드름 피부 관리법, 바디 미스트로 향+수분 챙기자

  • 기사입력 2019.06.29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클래링파잉 바디 미스트'는 때 샤워 후 자극 받은 바디를 진정시키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준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직장인 여성 이씨(26)는 최근들어 목과 가슴 등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날이 더워지고 땀을 흘리면서 발생하는 트러블이라 여겼지만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지 못했다. 그녀는 바디에 직접 뿌리던 향수를 중단하고 향이 좋은 바디 로션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자외선에 나갈때면 바디 로션마저 답답하게 느껴지면서 또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향수를 몸에 가까이 대고 직접 뿌리는 것보다 멀리 두고 공기 중에 뿌리는 것이 좋다.

향수에는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데 높은 습도, 땀은 오일 분자를 파괴하면서 향을 해치고 트러블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땀이 나는 목이나 가슴, 등 부위보다는 손목, 발목, 귀 뒤 등이 좋다.

높은 온도에 향수로 인한 트러블이 걱정이라면 바디 미스트를 추천한다. 보습이 필요한 날에는 바디 로션, 바디 크림을 사용하고 산뜻하게 향을 남기고 쿨링감을 원한다면 바디 미스트가 제격이다.

땀이 자주 나는 부위인 가슴과 등은 각질이 쌓여서 등드름(등 여드름), 슴드름(가슴에 난 여드름)을 유발하는 부위다.

옷을 입고 있어 통풍도 쉽지 않다. 정기적인 바디 각질 제거로 피지를 닦아 내주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바디 브러시를 이용해 자극 없이 딥한 클렌징을 하는 것도 좋다. 바디 향을 위해 향기 좋은 바디 클렌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향은 내가 쓰는 향수, 바디 미스트 등과 같은 라인이나 같은 향을 써야 향이 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등 여드름은 손이 닿지 않아 관리도 쉽지 않다. 각질 제거 후 보습이 소홀해지는 틈을 타 피지가 더욱 원할 해질 수 있어 등에도 로션을 발라주는 게 좋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바디 미스터 등을 충분히 뿌려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화장품쇼핑몰이나 드럭스토어, 약국 등의 바디 미스트 인기 순위 제품보다 나만의 인생템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클래링파잉 바디 미스트'는 때 샤워 후 자극 받은 바디를 진정시키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워준다.

바디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살포시 뿌려주면 빠르고 손쉽게 보습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달맞이꽃, 갈근, 솔잎, 유근피 콤플렉스가 피지 과다 분비를 방지하고 모공 축소 효과로 모공을 탄탄하게 케어해준다.

같은 라인의 클렌저와 미스트를 사용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촉촉한 바디워시인 '티에스 아크네 바디 클렌저'로 세정하여 피부 결 사이사이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 뒤 티에스 미스트를 흡수시켜 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순한 바디 클렌저로 온가족 바디워시로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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