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대부분 출고가가 100만원 이상으로 다양한 성능과 사양을 높이면서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금액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고사양 스펙이 필요치 않은 학생들이나 나이 드신 어르신분들 그리고 핸드폰 사용을 통화나 문자 기능만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찾게 된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전문 공구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소비자들의 통신 비용 지출을 줄여주기 위한 공짜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을 살펴보면 효도폰, 학생폰으로 인기 있는 모델을 선정해 갤럭시노트5, 갤럭시A7 2018 등을 0원대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해당 모델 외에도 10만원 안팎으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들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어 매달 지출되는 통신비에 포함되는 할부금의 부담이 없어 자녀폰이나 무료폰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10만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는 최신 보급형 모델은 현재 갤럭시A9 프로, 갤럭시A8 스타, 갤럭시A8 2018, 갤럭시A50 등으로 기기마다 쿠키즈스마트 요금제도 저렴하게 개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싸다구버스폰'은 최신 5G 모델인 갤럭시S10 5G, LG V50 씽큐를 20만원대 특가 이벤트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시지원금이 대폭 오른 LTE폰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9 0원, 갤럭시S10E 9만원대 등 플래그십 4G 스마트폰을 최대 80% 이상 가격을 낮춰 공짜폰 기획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SKT, KT, LG 3사 통신사의 기기변경 특가폰이나 효도폰, 군인, 키즈폰 요금제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재고 소진이 모두 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