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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도 하나의 먹거리 장...캠프PC가 밝힌 먹거리 부가수익과 수익에 미치는 영향

  • 기사입력 2019.06.28 1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PC방 프랜차이즈 캠프PC는 최적화된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과 수도권 외 지역도 자체 물류차량 20대가 순회 배송하는 서비스까지 구축, 음식 재료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PC방은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곳으로 여겨졌다.

물론 현재도 PC방을 방문하는 목적은 게임이지만, 최근 PC방 트렌드를 살펴보면 카페나 음식점에 버금갈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서 PC방을 방문하는 고객은 PC게임을 하면서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나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고, 이는 PC방에게 있어서는 수익률 상승, 이용자 입장에서는 허기를 달래주거나 입맛을 돋우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된 것.

이처럼 PC방은 잠시 주춤했던 침체에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이러한 상황을 방증하듯 번화가, 골목 등 상권을 불문하고 PC방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여러 PC방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고수익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예비창업자들에게 솔직한 제안을 하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마다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분석이고 두 번째는 수익률이다.

상권분석은 수익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좋은 자리를 잡았다면 PC가맹점 내에서 발생하는 수익률을 하나하나 따져봐야 한다.

PC방에서 발생하는 주 수익은 PC이용금액이라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이용금액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이용금액만으로는 수익률의 한계가 있다.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부가수익이 매우 중요한데, 부가수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먹거리’다.

성공적인 PC창업을 도모하는 캠프PC 관계자는 “최근 제공하는 먹거리는 다양해졌고 이용고객 입장에서는 과거와 달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혹은 끼니를 해결하면서 PC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니 이용고객이 예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PC방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려면 최적화된 매뉴얼이 필수다. 음료는 손쉽게 만들 수 있지만,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이에 대한 조리 방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주문이 밀리면 이용고객의 불만사항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조리시간을 계산한 최적화된 레시피를 보유해야 한다.

또한 간편 메뉴도 준비되어있어야 하며, 근무자들의 부담감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만약 이와 같은 매뉴얼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아무리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고 해도 이용고객의 불만사항은 증가할 수 있고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등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PC방 프랜차이즈는 철저한 상권분석도 중요하지만 음식에 대한 최적화된 매뉴얼과 근무자의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전율의 음식 레시피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PC방 프랜차이즈 캠프PC는 최적화된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과 수도권 외 지역도 자체 물류차량 20대가 순회 배송하는 서비스까지 구축, 음식 재료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각 매장마다 식품 판매량을 면밀히 확인하면서 한 번에 많은 식재료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만큼만 전달하고 있어 식품 과다제고로 인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는 물류 ONE STOP 시스템을 갖췄기에 가능하다.

PC방 매출에 있어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면 주수입과 부수입의 밸런스가 알맞아야 한다. 고객 유치에만 신경쓰다보면 고객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고 부수입에만 전념하다보면 PC방 자체의 홍보나 고객의 의견이 배제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캠프PC는 철저한 상권분석, PC방에 최적화된 매뉴얼, 물류 ONE STOP 시스템 삼박자를 갖춰 가맹점주의 수익률 상승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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