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세대 이지홍대표 체제 본격 출범
혼다코리아, 2세대 이지홍대표 체제 본격 출범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6.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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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이지홍신임대표가 25일 가진 대표취임 미디어 미팅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있다.

[M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수입차업계에 1세대가 뒤로 물러나고 2세대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BMW코리아의 김효준 회장에 이어 혼다코리아의 정우영회장, 수입차협회 운대성부회장까지 지금까지 약 20년 간 국내 수입차시장을 주도해 왔던 인물들을 대신해 2세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정우영회장이 현직에서 물러나고 이지홍(53) 자동차 사업부상무가 대표로 선임됐다. 정회장은 직책상 회장이지만 경영에 일체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이지홍 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이대표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 2016년 자동차 사업부 상무 등을 거치는 등 혼다자동차의 4륜 및 2륜 사업부를 모두 섭렵했다.

이 대표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혼다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혼다의 경영 철학이 ‘인간 존중’과 ‘세 가지 기쁨’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는 만큼, 이를 경영 일선에 적용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BMW코리아도 지난 4월 김효준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한상윤사장에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한 대표는 BMW 마케팅, MINI 총괄, BMW 세일즈 총괄을 담당한 후 2016년 1월부터 BMW그룹 말레이시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올 초부터 사실상 대표직을 수행해 왔다.

수입차협회는 6월말까지 윤부회장이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아직 마땅한 후임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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