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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버스폰, 갤럭시노트9. 아이폰8. 갤럭시S10 5G. LG V50 등 가격 대폭 인하

  • 기사입력 2019.06.25 14:1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싸다구버스폰이 갤럭시노트9. 아이폰8. 갤럭시S10 5G. LG V50 등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5G 스마트폰 출시 이후 휴대폰 시장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시작한 갤럭시S10 5G 판매량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아이폰 판매량이 줄어들며 올 상반기 메인이 되어버린 삼성전자의 독주로 하반기까지 이러한 독주가 계속될 지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애플은 하반기 아이폰11 출시를 예정하고 있고, 삼성 또한 갤럭시폴드와 노트10을 앞다퉈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카페 '싸다구버스폰'이 5G폰의 높은 점유율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된 LTE 스마트폰을 추가 지원금을 더해 갤럭시노트8 가격을 무료폰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갤럭시노트8 무료 행사 외에도 각 기종마다 추가 할인을 제공해 갤럭시노트9 가격은 10만 원대, 갤럭시S10 5G와 LG V50 씽큐는 20만 원대, 아이폰8 최저 14만 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갤럭시S10e 에센셜 모델은 9만 원대, 갤럭시S8, S9, A30는 최저 0원대로 SKT, KT, LG 3사 통신사로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며, 요금제와 통신사에 따라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 있어 최근 가성비 폰을 찾는 구매 희망자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LG와 삼성전자의 LTE 모델들이 특가를 진행하면서 애플 아이폰 시리즈도 가격 경쟁에 합류하여 현재 아이폰6S, 아이폰7 가격이 파격 특가로 0원대에 출고가 인하로 판매하고 있다.

싸다구버스폰 관계자는 "이처럼 애플사의 아이폰 시리즈 가격 조정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할인 폭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구입하는 부담이 크게 줄어 아이폰 시리즈와 삼성, 엘지폰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진행되고 있을 때 할인 혜택을 파악해 재고 소진이 되기 전 서둘러 평소 구입을 원했던 모델을 구매 하는 게 현명한 결정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 밖에 통신사 경쟁으로 공시지원금이 최대치로 상향된 스마트폰들이 다양해지면서 LG V40, 갤럭시S10 리패키징 0원대 특가 행사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조기 마감돼 재고를 다시 확보, 재진행 되고 있으며 아이폰XS 시리즈 및 갤럭시S10 시리즈까지 갤럭시폴드, 노트10 출시 전 대대적인 할인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 아이폰8, 갤럭시S10 5G, LG V50 가격 대폭 인하 및 노트8 무료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싸다구버스폰'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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