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곧 출시될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을 5G전용단말로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짐에 따라 기존 5G모델의 공시지원금 인하와 함께 LTE스마트폰 일부기종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넘버원버스폰'카페에서는 가성비 좋은 LTE모델을 최대 90% 할인하는 재고소진 행사를 진행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S10 리패키징,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S8, 아이폰7, 아이폰6S, LG V40 등의 모델을 0원 공짜폰으로 판매하는 것을 포함해 아이폰X 30만원대,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20만원대, 갤럭시A50 4만원대로 판매한다.

또 갤럭시S10 5G 가격과 LG V50 ThinQ 가격을 최대 80% 할인해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각 20만원대로 할인 판매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삼성기어VR, 갤럭시버즈, 듀얼스크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5G스마트폰 가격 인상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생폰, 효도폰 등을 구매하기 위해 LTE스마트폰 중 저렴한 모델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할인카페 '넘버원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