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래 지난 12일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출시되었던 LTE 스마트폰들의 지원금이 많이 상향되었다.

특히 삼성 갤럭시노트8 기종은 출시일이 2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도 플래그십 LTE 모델로 최신형 모델인 갤럭시노트9에 견줘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이에 65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8 기종을 이번 월 말까지만 재고 정리 행사로 할부원금 '0원'에 구매 가능하며 높은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지원금, 판매자 보조금까지 더해지면서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난해 출시되었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 갤럭시S10, 리패키징, S10E. S9, S8 애플의 아이폰7, 6S, 엘지전자 V40 기종까지 공짜폰으로 풀리면서 높은 스펙, 다양한 색상, 할인된 가격까지 화제가 되었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각 이동 통신사들의 5G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이 시작되면서 지금 시기에 기존 LTE 모델들의 공시 지원금 및 추가 지원금을 넓혀 할부원금 '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재고 정리로 행사하고 있는 기종 중에 평소 눈여겨보았던 모델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외 공짜폰, 효도폰, 키즈폰 등 최신 휴대폰 할인 정보는 '공짜버스폰'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