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강화된 부동산 규제 속에 주택시장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둔화됐다.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대출 규제 및 세금부과 강화 등이 시행되고 있고 약세를 이어가는 전세시장은 갭투자자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향후에도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돌아설 수 있도록 정부의 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분양으로 눈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 ‘송파 센트라포레’가 주목 받고 있다. 고정수요가 확보된 상가는 상가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 중인 송파 센트라포레는 연면적 8,451.11㎡,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9.13 부동산 대책의 적용을 받지 않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MD 구성 및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임대수익보장제의 경우 임대 전문가로 구성된 임대대행사가 상가의 전체적인 MD구성 및 운영계획을 수립해 상가 유치와 준공 후 운영관리까지 맡게 된다.

법인 사무실이나 오피스 신규 창업 및 이전, 병원, 학원, 프렌차이즈 등의 다양한 MD 구성이 가능하며, 유명브랜드의 입점까지 관리 가능해 상권의 중복 위험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집객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은 10%, 나머지 잔금 90%는 입주 시 낼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 최대 모의 부동산 회사인 에비슨영이 임대관리 업무를 맡아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송파푸르지오, 꿈에그린, 포레샤인 등의 약 1만여 배후 고정고객이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고, 대형종교시설 및 프랜차이즈 본사 착공, 대기업 사옥 본사 이전, 대형마트의 입정이 확정돼 있다.

더불어 송파 학군과 유명 학원가의 형성으로 주변의 풍부한 고객 유입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상권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극대화된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상가의 3층, 4층, 최상층에 탁 트인 조망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유럽형 테라스 설계, 상가 내 산책광장, 스카이정원, 메이플 쉼터 등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인근 공원(예정)과 바로 연결되어 유동인구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주변에 예정된 대형종교시설, 사옥시설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중, 주말 가리지 않는 휴일 없는 생활 밀착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최근 위례 신도시 인근에 있는 문정동법조타운 내 오피스들의 분양가 및 관리비, 임대료 등이 높아짐에 따라 대체 지역인 위례신도시상가들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파 센트라포레 역시 점차 법무사, 세무사, 변호사 등의 관련 업종에 대한 수요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대행을 통한 임대관리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7월말 준공기념으로 인테리어 및 취득세 지원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월 준공 예정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송파 센트라포레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80 정한빌딩 3층에 운영 중이며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의 확인이나 문의는 홈페이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