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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 맞춤 화장품 솔루션…미백, 주름, 탄력 한번에…올인원 남성 수분크림 화제

  • 기사입력 2019.06.15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영양성분과 수분감이 풍부한 스피룰리나 추출물과 달맞이꽃 추출물을 함유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며, 크림 제형이지만 흡수가 빨라 끈적이지 않고 활력과 탄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크림 제형이지만 흡수가 빨라 끈적이지 않고 활력과 탄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가 세계 최고 수준인 약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등 남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그루밍족의 증가는 화장품 선택의 주체를 변화시켰다.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골라주는 경우가 많았던 전과는 달리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하고 원하는 기능을 고려해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것.

제품의 범주 또한 크게 달라졌다. 과거에는 스킨로션 같은 기초화장품이나 썬크림이 남성화장품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화장품쇼핑몰을 필두로 백화점이나 H&B 스토어 등에서 남자를 위한 수분크림이나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 미백 화장품 등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성 화장품 품목을 살펴보면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BB크림, 쿠션, 컨실러, 립밤, 아이브로우 등 남성용 색조화장품의 수요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

남성화장품이 각광받는 이유는 남성과 여성의 피부가 상당히 다르므로 피부에 적용하는 제품 또한 여성화장품과 다른, 남성의 피부에 적합한 기능을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 역시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 두께와 진피 속 콜라겐의 두께가 약 24% 두껍고, 피지 분비량이 약 4.3배 많으며 모공도 큰 편”이라고 설명하며 “매일 면도를 하고 음주와 흡연량도 여성에 비해 많은 편이므로 남성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잔주름이나 노화에는 강하지만 깊은 주름이 생길 수 있고, 지성피부 특유의 개기름이나 심한 여드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피부에 나타나는 트러블이나 주의해야 할 피부 관리법이 다르기 때문에 트러블 진정, 과잉피지 제거 등 남자의 피부에 초점을 맞춘 제품과 방식이 인기를 얻는다.

남성화장품의 두드러진 특징 중에는 사용방법이 간단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이 제시되는 여성화장품과 달리, 남성화장품의 경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제품부터 다중기능성 화장품까지 효율적인 피부관리를 강조한 제품이 많이 추천된다.

최근에는 화장품을 즐겨 소비하던 20대 후반~30대뿐 아니라 40대~50대 남성 사이에서도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중년남성을 위한 기초화장품이나 기능성화장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름개선효과에 집중한 남성용 크림이나 화이트닝크림, 미백세럼 등이 주목받는다.

남자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스테디셀러템 ‘에너지 파워 크림’ 역시 보습과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수분크림으로 눈길을 끈다.

‘BOSOD 에너지 파워 크림’은 영양성분과 수분감이 풍부한 스피룰리나 추출물과 달맞이꽃 추출물을 함유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며, 크림 제형이지만 흡수가 빨라 끈적이지 않고 활력과 탄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효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차현, 황금의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이 풍부한 수딩효과와 피부진정 효과를 제공해 남성용 수분크림으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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