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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인기에 주목받는 ‘홍삼’…온 가족 건강 관리에 도움

  • 기사입력 2019.06.13 20:5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예로부터 귀한 전통 소재로 대접받아 온 홍삼이 최근 다시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웰빙, 웰니스 등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며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의 관심이 건강기능식품에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홍삼은 수삼을 엄선해 가공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수삼을 장시간 증기에 쪄낸 뒤 건조시켜 만들어지는 것이 홍삼이다. 이 과정에서 특유의 빛깔인 담황갈색 혹은 담적갈색을 띠게 되며 수삼의 상태에서는 없던 유익한 성분이 만들어져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홍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유익한 성분은 다양한 기능을 갖게 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홍삼의 5대 기능성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수많은 연구진들이 홍삼의 기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에서도 홍삼의 기능을 주목하고 있다. 홍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 제품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는 추세다.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120년 전통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홍삼정’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12년 처음 출시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제품이기도 하다.

주원료인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그대로 농축해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담은 홍삼진액 형태의 제품으로 100년이 넘는 ‘정관장’의 노하우로 유효 성분을 균형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홍삼 본연의 풍미가 가득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유리병에 고급스럽게 담겨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홍삼을 진하게 달여냈기 때문에 그대로 섭취할 경우 진한 풍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따뜻한 물에 녹여 마실 경우에는 차를 마시는 것처럼 향긋하게 즐길 수도 있다. 요즘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물에 타서 음료처럼 즐기는 것 또한 방법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정에 사용되는 주원료는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6년근 홍삼”이라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빚어낸 ‘홍삼정’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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