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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저트 카페 ‘시나본’, 로드샵 카페형 매장 확대로 디저트 시장 공략 본격화

  • 기사입력 2019.06.12 14:17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시나본 미사역점 외관
시나본 미사역점 외관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글로벌 디저트 카페 브랜드 ‘시나본’이 로드샵 카페형 매장 확대로 디저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전 세계 52여 개 국가에서 검증된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2017년, 국내에 상륙한 시나본 코리아는 2018년 브랜드 최초로 카페형 매장을 도입했다.

이후 국내 가맹사업을 개시해 각지의 다양한 백화점 매장에 연이어 입점한 결과 현재 서울, 경기, 부산, 충청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나본을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국내 가맹사업의 성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쇼핑몰 매장과 차별화된 특성을 보유한 매장 타입인 로드샵 카페형 매장을 확대한다. 6월 오픈한 부평 로데오점, 미사역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확장될 예정이다.

시나본 미사역점 내부 인테리어
시나본 미사역점 내부 인테리어

시나본은 체계화된 성공 노하우와 탄탄한 본사의 운영 관리를 바탕으로 국내 디저트카페 창업 업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구축한 창업 전략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에게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 시스템을 공유하며, 대형 외식회사가 가진 운영 노하우와 강력한 브랜드마케팅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디저트 카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시나몬롤을 비롯한 디저트와 다양한 카페 음료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과 프리미엄 굿즈는 지속적인 수요를 확보한다. 체계적인 상품 구성과 다채로운 시즌 상품을 통해 폭넓은 소비자층이 유입되고 있다. 저가 경쟁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높이는 커피 단품에 주력하지 않고, 높은 객단가의 디저트를 함께 판매해 뛰어난 평당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나본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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