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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슈퍼푸드 식품 선정 차가버섯' 체험 샘플 제공 이벤트 진행

  • 기사입력 2019.06.11 10:4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샘플과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2017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시장조사기관인 민텔의 2017년 세계 식음료 보고서를 인용하여 마키 베리, 수박씨, 견과류 오일, 해조류 지방과 함께 차가버섯을 세계 5대 슈퍼푸드 선정, 2018년에는 미국의 식품 매체 푸드 네비게이터와 푸드 프로세싱에서 '2018년 식품 트렌드를 선도할 식품으로 차가버섯을 선정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품 차가버섯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또한 2000년대 러시아산 시베리안 차가버섯 수입 초기에는 몸이 중하거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섭취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방송매체와 언론 보도를 통해서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소개되면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즐겨 섭취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에서 차가버섯이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써 자리를 잡기 전부터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판매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샘플과 각종 자료를 제공하는 등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신청 방법은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체험 샘플 제공 서비스 진행 취지는 최근 들어 차가버섯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여러 유형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섭취 목적, 섭취 방법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업체들이 드물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례들도 일어나고 있다.

일례로 출처가 불분명한 저품질 차가버섯을 고가 또는 저가에 구매를 하거나 원물을 분쇄하여 물에 끓여서 먹을 경우 섭취 목적에 부합되는 효과를 볼 수 없다.

고려인삼공사측은 “차가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섭취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 가격에 현혹되어 구매하기보다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 위주로 제품을 알아보고 도움을 받아야 섭취 목적에 부합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가버섯 구매 시 가장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품질"이라며 "현재 차가버섯은 시중에서 고가와 저가로 나뉘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왜 고가인지, 왜 저가인지를 판매 업체 전문 상담사의 정확한 안내를 받으면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직접 구매하고 섭취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각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패키지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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