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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 여름철 맞이 대형차 대상 타이어 점검 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19.06.11 10:4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아 대형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진행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대형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기온이 점차 상승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타이어 안전 점검과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운행 시간과 거리가 긴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미쉐린코리아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평택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상반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쉐린 코리아는 고속도로를 자주 왕래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을 통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을 안내한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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