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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16kg 감량 화제! 질병 열가지 넘어 약 못 먹는데 건강하게 살 뺄 수 있던 이유?

  • 기사입력 2019.06.10 09:3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가수 유재환이 16kg 감량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가수 유재환은 104kg까지 늘어난 체중과 질병으로 일상 생활과 방송 활동까지 힘들어졌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무려 16kg나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의 모습과는 다른 날렵한 이목구비와 슬림해진 체형은 평소의 유재환이 맞나 싶을 정도다.

사실 유재환은 복합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었기에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많지 않았다 고백했었다. 고혈압 및 허리디스크와 통풍이 심해 운동은 거의 할 수 없었고, 심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폭식이 심해 식욕을 억제하는 약은 부담스러운 상태였다.

연예인 및 작곡가라는 직업 특성상 밤 낮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 패턴도 문제였다.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방송 스케줄과 음악 작업으로 인해 일정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웠고, 밤 늦게 깨어 있다 보니 맵고 짠 자극적인 종류의 야식과 탄산 음료 섭취도 늘어났다. 체력은 점점 저하되고,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04kg에서 현재 88kg까지 어떻게 16kg이나 감량에 성공했는지 그 방법에 대해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유재환은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약으로 식욕을 억제시키는 것이 아닌 굶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는데 전문 다이어트 컨설턴트를 통해 음식을 먹는 방법부터 바꾸는 것부터 시작, 양을 줄이는 것보다 동일한 양을 세끼 규칙적으로 먹는 방법으로 건강한 감량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밝혔다.

식단을 흰 쌀밥보다 현미, 쌈 야채, 비타민b로 구성해 영양소 균형을 맞췄고, 무리하게 굶거나 운동하기보다 우리 몸의 대사량을 높여 빠르고 지속적으로 몸이 대사기능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지속적으로 자신을 케어해 준 a.i 컨설팅도 추천했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컨설팅 덕분에 일상과 일에 지장을 주지 않고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유재환은 a.i의 확실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이뤄졌는지 건강 지표를 데이터로 매일 확인할 수 있었던 점도 이야기했다. 관리 받을수록 꾸준히 체중이 줄어들지만 근육은 줄지 않고, 지방만 감량 되는 이유와 원리를 a.i 컨설팅으로 함께 들으니 자연스럽게 납득이 됐고,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재환에 감량에 속도를 올려준 건 운동 없이 누워서 편하게 받은 기기 프로그램 때문이었다. 지방층에 따라 맞춘 기기 관리를 통해 부위별로 인치가 줄어드는 것도 신기했다며, 이로 인해 고민부위인 뱃살 인치가 줄고 스트레스가 많이 낮아진 것이 스스로도 놀랍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유재환은 “이렇게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이 있었는지 몰랐다. 체력이 부족해 굶는 건 자신 없었고, 질병이 너무 많아 어떻게 다이어트 할지 막막 했었는데, 지금 너무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 기분이다. 나는 크게 힘들이지 않았는데 저절로 살이 빠진 느낌이 든다.” 라며 앞으로 더 이어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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