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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화농성 여드름 흉터 남기지 않는 습관, 재생 성분 화장품 ‘센텔라 시카 케어 연고’ 도움 돼

  • 기사입력 2019.06.08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얼굴에 트러블은 치료 방법뿐 아니라 그 후에 흔적 관리도 중요하다. 좁쌀, 화농성 여드름으로 인해 피부 변성이 일어나 패인 흉터가 생기거나, 색소 침착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다른 뾰루지나 피부 트러블도 발생 원인에 대한 충분한 관리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얼굴에 영구적으로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드름흉터나 뾰루지 흉터를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화장품이나 흔적 크림, 연고에 대한 관심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처나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로 병풀 추출물이 각광받고 있다.

병풀은 민간에서 건강이나 미용 용도로 추천돼 온 식물이며 병풀추출물은 병풀 전초에서 추출해 얻은 성분을 뜻한다. 호랑이가 상처가 나면 병풀에서 몸을 비벼 치료한다고 해 호랑이 풀, 혹은 타이거 허브라고 불리기도 한다.

병풀의 마데카식산(madecassic acid) 성분이 소염 작용을 하고 상처 부위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재생 및 회복을 돕는다.

병풀추출물은 상처 치료 연고뿐 아니라 화장품 재료로도 인기다. 최근에는 약국 뿐 아니라 인터넷 화장품 쇼핑몰이나 H&B스토어에서도 각종 순위권 화장품 브랜드에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시카 밤, 시카 크림 등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성분명에서 이름이 유래되어 피부 재생용도로 추천하는 제품은 대부분 병풀추출물과 연관이 있다.

트러블 피부 고민을 도와주는 브랜드 티에스의 ‘TS 센텔라스카 연고(티트리)’는 착색 흉터, 뾰루지 흔적 케어를 도와주는 시카 연고다.

상처, 피부 궤양의 보조적 부분 치료를 위한 의약외품으로 일반 연고의 답답한 제형이 아니라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된다. 병풀추출물 등을 물과 열없이 추출해 고농축 유효성분을 함유했고 피부 보호와 수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전문가는 “최근 출시되는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연고를 살펴보면 화장품과 함께 사용 가능하도록 촉촉한 제형으로 출시되기도 한다. 얼굴에 붉은 기, 몸의 흔적 부위 관리법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로션 또는 크림과 믹스해서 얼굴 전체 사용하거나 얼굴 여드름 흉터 등 스팟 부위는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연고를 적당량 덜어 얇게 펴 바른 후 두드려 흡수하는 방법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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