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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270호점 돌파

  • 기사입력 2019.06.04 15:5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사진설명 : 작심독서실, 작심스터디카페 내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사진설명 : 작심독서실, 작심스터디카페 내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270호점 지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학습 공간을 자랑하는 작심은 2016년 6월 청주에 1호점을 오픈한 후, 지방 선점 전략을 바탕으로 빠르게 지점을 확장해 왔다.

최근에는 유명 교육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최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프리미엄 독서실 서비스와 결합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 구성을 꾀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가 ‘쾌적한 학습공간 제공’이라는 공간 사업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했다면, 작심은 시장의 흐름을 읽고 차별화된 최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가맹 상담을 신청하는 예비 창업자의 90%도 이제 시설은 기본이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표는 “작심은 탄탄한 본사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쟁력의 지표인 ‘콘텐츠’를 확대해 가맹점주와 회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270호점을 돌파한 작심독서실 및 작심스터디카페는 지난 해 약 55억 시리즈A 기관투자 유치에 이어, 최근에는 약 150억 원 시리즈B 기관투자를 유치하며 브랜드의 경쟁력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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