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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안간힘 기아차, 모닝·K5 등 7개 차종 최대 9% 할인

  • 기사입력 2019.06.03 18:49
  • 최종수정 2019.06.03 18:5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RV 구매고객에게 특별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먼저 기아차는 기아차 빅 콘서트 선착순 특별판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7개 차종을 최대 9% 할인해준다.

모닝은 최대 7% 할인, 36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 내수 활성화 지원금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3는 4% 할인, 60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 2.9%, 내수 활성화 지원금 최대 50만원을, K5는 최대 9% 할인, 60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 2.9%, 내수 활성화 지원금 최대 160만원을 제공한다.

K7는 최대 9% 할인, 60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 2.9%, 내수 활성화 지원금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티지와 쏘렌토는 최대 5% 할인, 36개월 할부 구매 시 금리 1.9%+초회차할부금 30만원 지원, 내수활성화 50만원 또는 쿠첸 3구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등 출고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모닝과 K3의 구입혜택이 강화됐다. 5월 최대 4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됐던 모닝은 최대 50만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혜택+20만원으로 변경됐다.

지난 5월 40만원의 구입혜택이 제공됐던 K3도 모닝과 동일한 내용으로 바뀌었다.

다른 모델들은 5월과 똑같다. K5가 160만원, K5 LPI 80만원, K5하이브리드 70만원, K7 100만원, K7 LPI 50만원, K7하이브리드 5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차종 별 재고차량은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에 프로모션은 지난달과 동일하다.

또한 현대차는 표준형 할부(금리 4.5%~5.0%) 이용 고객에게 초기 할부 납입금을 지원하는 밸류 플러스 할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36개월은 할부원금의 4%, 48개월과 60개월 각각 3% 지원하며 엑센트, 아반떼, i30, 아이오닉 HV, PHEV, 코나 EV, 투싼, 벨로스터 N, 쏘나타 HV와 신형 모델은 제외된다.

이외 프로그램은 5월과 동일하다. 먼저 7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념해 30만원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단, 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신형 쏘나타(DN8), 팰리세이드, 포터, 스타렉스, G90은 제외다.

또 하루 약 9,300원만 내면 벨로스터 오너가 될 수 있는 ‘벨로스터 1+2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벨로스터 구매 시 ‘1% 금리 + 20% 선수금’이면 하루 1만 원 이하의 납입금으로 차를 살 수 있다. 예로 1.6터보 스포츠코어트림(2,386만 원) 구매 시, 선수금 20%, 유예율 40%, 할부기간 36개월(월 일자 30일) 기준으로 구매할 경우 하루 약 9,300원만 내면 된다. (매월 약 27.9만원)

직계 존비속이나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대가 금번 차량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웰컴 H 패밀리 프로모션과 G80과 G70을 잔가보장형, 유예형, 거치형, 표준형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수율 10%이상, 각각 1.25%(G80)와 2.5%(G70) 36개월 저금리 할부해주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

쏘나타 LF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면 200만원 할인과 남은 기간 동안 1.25%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엑센트는 20만원, 벨로스터는 70만원, i30는 50만원을 할인해준다. RV모델은 할인혜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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