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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6월 한 달 '프리덤 데이즈' 캠페인 실시...휴가비 지원. 최대 1,300만 원 할인

  • 기사입력 2019.06.03 10:5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지프가 6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프가 6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 캠페인을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프가 다가올 본격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6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FREEDOM DAYS)’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덤 데이즈’는 지프가 지난 3월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어드벤처 데이’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지프 SUV 라인업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는 기회와 전국 17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고객 시승 행사 및 다양한 선물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리덤 데이즈 프로모션 특별 혜택을 적용 받으면, 전 차종 구매 시 최대 1,300만 원의 금액 할인 또는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바우처를 택일할 수 있다. 또한, 지프 전 차종에 대한 재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랭글러는 재 구매 고객에 한해 바우처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오버랜드 모델은 최대 1,310만원이 할인돼 5,630만원에 소유할 수 있으며, 디젤 오버랜드와 서밋 모델은 최대 88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 '레니게이드'

또한, 지난 4월 출시 이후 수입 소형 SUV 1위 자리에 오른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최대 240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베스트셀링 중형 SUV 체로키 가솔린 모델은 최대 450만원, 디젤 모델은 최대 47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젊은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SUV 컴패스는 론지튜드 모델을 3,530만 원, 리미티드 모델을 3,8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프 '체로키'
지프 '체로키'

프리덤 데이즈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각각 모기 퇴치제와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며, 신형 레니게이드 구매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 154명에게 앞좌석 바닥 매트(2PC)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 행사인 ‘Jeep Café Day’에서는 ‘자유’를 테마로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지프 로고가 새겨진 나무 스피커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생각만 해도 설레는 휴가철을 앞두고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하고 휴가비도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프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 느끼기 쉽지 않았던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월 둘째 주부터 시작되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 체험 이벤트는 오는 7일 대구 전시장을 시작으로 8일에는 분당과 광주 전시장 인근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15일에는 울산과 수원 전시장, 22일에는 창원 전시장, 그리고 제주 전시장에서는 6월 내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에 대한 내용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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