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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가드름, 몸에 좁쌀 여드름 기승? 묵은 각질 제거해주는 저자극 바디워시로 딥클렌징

  • 기사입력 2019.06.03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여드름&클렌징 3-SET(바디용)’은 바디클렌저, 샤워타올, 바디미스트로 구성되어 몸에 난 여드름을 위한 바디워시 인생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사춘기의 상징인 여드름. 이제는 더 이상 청소년에 국한된 피부 질환이 아니다. 최근에는 성인에게서도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2015년 여드름 진료 인원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여드름 환자 11만758명 중 20대 이상이 7만4,54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여드름 환자가 전체의 67.3%를 차지하는 것이다.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여드름의 원인으로는 환경적인 요인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과도한 피지 분비’를 꼽는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세균 번식을 불러오고 결과적으로 여드름이 생긴다.

비교적 얼굴 여드름에 비해 소홀히 하기 쉬운 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더 세심하고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

등은 얼굴보다 피부층이 두껍고 모공이 넓게 분포돼 피지 분비가 활발히 이루어져 좁쌀 여드름이 나기 쉽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긁는 경우도 있으며, 옷이나 침구의 마찰로 인해 지속적인 자극을 받는다.

또한 피부 특성상 잘못 관리하면 색소침착, 홍반, 흉터 등이 남을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등드름 제거’, ‘등 여드름 없애는 법’을 많이 검색하는 이유다.

등에 나는 여드름은 절대로 짜서는 안 된다. 얼굴과 달리 등은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못 짜게 되면 움푹 파이는 흉터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통해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소 니트류, 모시, 합성섬유는 가급적 피하고 순면으로 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긴 머리의 경우, 기름진 머리카락이 등에 닿으면 모공을 막기 때문에 등에 맞닿지 않도록 한다.

샤워를 할 때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씻는 것은 피하고, 냄새좋은 바디워시, 고급 바디워시보다는 바디각질 클렌징 기능이 있는 약산성 바디제품으로 등드름 필링을 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여드름&클렌징 3-SET(바디용)’은 바디클렌저, 샤워타올, 바디미스트로 구성되어 몸에 난 여드름을 위한 바디워시 인생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를 위한 마일드한 바디 클렌저다. 살리실산을 함유해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클렌징 해준다.

‘TS 샤워 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부드럽고 확실한 딥 클렌징을 도와줘 등드름 없애는 방법을 찾는다면 주목해볼만하다.

‘TS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는 티트리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수렴 및 피부 분비를 케어해준다. EWG Green 등급 포뮬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 바디워시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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