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창원·서울 강서,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
삼척·창원·서울 강서,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에 최종 선정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5.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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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강원도 삼척, 경상남도 창원, 서울 강서가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산업부는 올해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강원 삼척, 경남 창원, 서울 강서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중 분산형 수소생산기지구축사업의 일환으로 LPG·CNG충전소 또는 버스 차고지 등 수소 수요지 인근에서 LNG 추출을 통해 수소를 생산, 수소버스 충전소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잔여량은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1개 지역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았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지역의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 계획과 수소버스 보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지역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지역은 서울 강서구, 경남 창원, 강원 삼척 등 총 3곳이다.

산업부는 서울 강서구의 경우 수소 수요가 현재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창원은 향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며 삼척은 인근에 부생수소 생산시설이 없어 운송비용이 높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18개소를 구축해 지역 수소 수요에 맞춤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생산기지는 오는 6월부터 착공해 내년 9월경 완공되며 생산기지당 하루 약 1,000kg~1,300kg을 생산헤 약 30~40대 버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수소 판매가격은 울산, 대산 등 부생수소 지역의 공급가격에 맞춰 결정된다.

산업부는 생산기지가 완공되면 수소 수요 인근지에서 직접 수소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해져 운송비가 절감되고 최종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하게 수소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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