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동화 전략 또 수정...2025년까지 30개 전동화 차량 투입
아우디, 전동화 전략 또 수정...2025년까지 30개 전동화 차량 투입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5.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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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아우디가 2025년까지 20종의 순수전기차를 출시해 총 30개 이상의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구축한다.

23일(현지시간) 아우디는 연례회의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지난해 발표했던 ‘아우디. 진보. 2025(Audi.Vorsprung.2025.)’보다 한 층 강화됐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종의 순수전기차를 포함해 총 30종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소형차 전용 모듈식 전기차 플랫폼(MEB)를 기반으로 한 3개의 모델을 출시하고 포르쉐와 공동개발한 PP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을 2020년 이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A6와 A7 라인업에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하며 A8 라인업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차를 추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전동화 차량 판매량을 브랜드 글로벌 판매량의 4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아우디는 2023년 말까지 자산, 플랜트 및 연구 개발 지출에 대한 투자를 포함해 약 400억 유로를 책정했으며 이 중 약 140억 유로가 전기 이동성, 디지털화 및 고도로 자동화된 주행에 할당된다.

이같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아우디는 상위 프리미엄 부문에서 시장 지위를 확대해 이용 가능한 수익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실례로 아우디는 플래그쉽 세단인 A8의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파생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급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포티한 두 가지 버전의 Q8 등 완전히 새로운 SUV 차종 7종을 투입한다.

여기에 올 3분기에 Q3 스포츠백과 순수전기SUV e-tron 스포츠백 등 SUV 제품군에서 다양한 스포츠백 컨셉트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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