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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의 강남권 직주근접 소형주택, ‘반포스테이 리버뷰’ 눈길

  • 기사입력 2019.05.23 11:0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9호선 구반포역 역세권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올림픽대로에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Work-life balance의 준말인 ‘워라벨’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한다. 이처럼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출퇴근의 용이성과 시간 역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며 ‘직주근접’ 가능 여부가 부동산시장에서도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중심인 소형주택(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업무지구 방면 교통환경, 입지 주변의 생활인프라, 특화설계여부 등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가 발생하므로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반포스테이 리버뷰’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하 1층~지상 9층, 전용면적 17.15㎡ ~ 25.14㎡ 규모의 전 세대 1.5룸으로 구성된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오피스텔 24실, 도시형생활주택 24실, 총 48세대를 분양 중이다.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9호선 구반포역 역세권(약 400m)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올림픽대로(동작대교 JC)에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최근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게다가 서초구 지역은 강남 3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이 큰 반면 33㎡ 이하의 소형주택이 18%미만에 불과해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인 만큼 희소성 역시 크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방배동 카페골목을 비롯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밀집돼 이용이 편리하며 국립서울현충원, 반포한강공원, 서리풀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보다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설계 역시 눈에 띈다.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고급마감재 사용은 물론 편의성 확대를 위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품격을 동시에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룸 설계로 방과 거실을 분리했으며 수납공간을 강화해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의류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빌트인 제공되며 거실과 방에 각각 에어컨을 설치한 세심한 배려 역시 돋보이는 부분이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밀레, 삼성, LG의 제품으로 만족감은 물론 안정성을 더했다.

마감재 역시 세계적인 타일 회사인 아틀라스 콩코드사의 제품, 이건창호, 아메리칸스탠다드사의 제품 사용으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워라벨을 중시하는 문화로 직주근접의 입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뛰어난 교통 여건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 공간 조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충분한 임대수요뿐만 아니라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타갤러리 2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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