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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블루, 그린… 강렬한 컬러 염색 후 상한 머릿결 관리해 주는 헤어 트리트먼트 눈길

  • 기사입력 2019.05.20 09:4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9년 봄, 여름 헤어 트렌드를 꼽자면 단연 과감한 염색 컬러 선택이다. 지난 시즌 인기 있었던 매트한 애쉬컬러를 대신해 연예인,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레드, 퍼플, 블루, 핑크, 그린 등 강렬하고 화사한 헤어 컬러가 눈에 띈다.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그라데이션으로 톤 차이를 주는 옴브레 염색이나 두가지 대비되는 색깔로 모발을 염색하는 투톤, 머리 중간에 가닥가닥 염색을 하는 하이라이트 염색도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최근 트렌드에는 염색에 기본 컬러뿐 아니라 폭넓은 색상 연출과 더불어 다양한 디테일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감해진 염색 컬러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염색 색상을 유지하는 것과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주는 것이다. 원색의 화려한 컬러일수록 본연의 색을 구현하기 위한 탈색 과정이 꼭 필요한데, 탈색제는 산화 탈색 작용을 통해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염색 색상을 선명하게 발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발 손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선명한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컬러 전용으로 출시된 헤어 클리닉 샴푸를 사용하되 별도의 상한 머리 관리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은 열에 약하므로 염색모의 경우 펌을 하거나 헤어 드라이, 아이롱 등을 사용해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극손상 헤어 클리닉 전문 브랜드 아닐로의 ‘아닐로 데미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는 극손상 모발에 단백질을 충전해주는 트리트먼트다. 자체적으로 발열하는 워터 제형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 사이로 빠르게 침투해 모발에 즉각적인 클리닉 효과를 준다. 7가지 단백질 및 17종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아닐로의 데미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를 포함해 ‘데미지 리페어 샴푸’, ‘데미지 리페어 크림 밤’은 6가지 임상 실험으로 검증된 열 활성화™ 테크놀로지(HEAT ACTIVE™ TECHNOLOGY)가 적용된 제품이다. 손상된 모발에 이중의 더블 코팅 효과를 주어 열기구로 인한 큐티클 손상 예방 및 모발 끊어짐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주어 효과적으로 모발을 보호해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톡톡 튀는 컬러로 염색하고 난 뒤에 관리하기에 따라 매끄러운 머릿결에 나타나는 엔젤링을 복구할 수 있다. 아닐로의 ‘데미지 리페어 워터 트리트먼트’는 즉각적으로 단백질을 충전해주는 10초 퀵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이라며 “건강한 모발과 자신감 있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닐로는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1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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