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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축제 가득한 포항, '포항푸른솔펜션회식당'에서 횟집과 숙박 한번에

  • 기사입력 2019.05.16 09:22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포항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2019 포항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시는 우선 포항관광 마케팅을 위한 ‘포항 12경(景)’을 새롭게 선정하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 12경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포항운하,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철길숲 & 불의정원,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가 새롭게 선정됐다. 기존 호미곶 일출, 내연산 12폭포 비경, 운제산 오어사 사계, 경북도수목원 사계, 죽장 하옥계곡의 사계, 장기읍성 & 유배문화체험촌 등이 선정됐다.

또한 포항의 대표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당초 7월에서 올해는 5월31일~6월2일 개최할 계획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적인 철강기업 포스코가 포항을 상징하는 ‘빛’과 제철소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축제 및 관광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포항은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자원이다. 포항 횟집이자 펜션인 '포항푸른솔펜션회식당'은 분위기와 멋을 고루 갖춘 곳으로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를 매일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 단체 커플 등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포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칠포해수욕장과 월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이곳은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힐링을 테마로 주인이 직접 펜션과 식당을 관리해 손님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포항에서 펜션과 횟집의 패키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편히 쉬고 여행하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맞춤형 최적의 여행의 즐길 수 있다. 포항 맛집과 숙소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포항푸른솔펜션회식당'에서 잊지 못할 포항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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