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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 ‘SK텔레콤 오픈 2019’ 골프대회 공식 후원...홀인원 E클래스 증정

  • 기사입력 2019.05.15 17:14
  • 최종수정 2019.05.15 17:1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SK텔레콤 오픈 2019’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SK텔레콤 오픈 2019’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SK텔레콤 오픈 2019’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 72골프 앤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남자 골퍼의 간판 스타 최경주, 전년도 디펜딩 챔피언 권성열과 최진호, 이형준, 이태훈, 김비오, 이태희 등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 2억 5,0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행복날개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뜨거운 경합을 벌이게 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SK텔레콤 오픈 2019 대회의 홀인원 경품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아방가르드(Avantgarde)’를 후원한다.

홀인원 경품인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아방가르드'
홀인원 경품인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아방가르드'

경품으로 제공되는 E 220d 아방가르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세단 라인으로 탑승자 사전 보호 시스템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자율주행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의 다양한 안전 기능이 두루 탑재돼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차량은 대회 기간 동안 하늘코스 16번 홀 전시부스 내 자리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급 남자 골프 선수들이 한 데 모이는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한 사람의 골프 팬으로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저희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보다 재미있게 대회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홀인원 경품인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아방가르드'
SK텔레콤 오픈 2019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골프 스포츠의 관심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대회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초에는 KLPGA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더 뉴 C 220d 아방가르드(Avantgarde)‘ 차량을 지원했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명문 골프클럽으로 손꼽히는 웰링턴 CC에서는 매년 더클래스 효성 고객들과 함께 ‘Mercedes Trophy’ 딜러 예선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웰링턴 CC는 골프전문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9-2020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1위로 꼽힌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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