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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건축재 등 ‘생활 속 환경’ 관심… 건축가설재 ‘낙엽송’이란?

  • 기사입력 2019.05.15 16:51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목재 전문 ‘광성목재’는 낙엽송(산승각)을 비롯해 해외에서 수입된 다종다량의 질 좋은 목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새집증후군, 미세먼지 등 우리가 사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집을 지을 때에도 소재, 마감재를 고르는 소비자들의 눈이 한층 더 깐깐해졌다.

특히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합성 자재, 화학 자재보다는 목재와 같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목재 특성상 유해 독소 배출 우려가 적고 피톤치드, 음이온 생성은 물론 습도 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교외나 한적한 곳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휴식을 위한 공간이니만큼 목조주택, 목재 중에서도 최상급을 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목재는 건축가설재부터 마감재까지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특히 건축물의 거푸집, 보, 멍애, 받침대, 버팀대에는 강도가 높고 재색이 선명한 낙엽송이 주로 사용된다.

한편, 목재 전문 ‘광성목재’는 낙엽송(산승각)을 비롯해 해외에서 수입된 다종다량의 질 좋은 목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의 노력을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 불만 ZERO’를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룬 끝에 2018 소비자 만족대상, 스포츠서울 2018 유망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광성목재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오비끼, 다루끼 등 다양한 목재를 취급하고 있고 가격부터 품질까지 확실한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현재 특별상담 중으로 주문, 문의 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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